저는 20년 넘게 토목구조 설계를 하고 있는 “토목구조쟁이”입니다.
주로 교량설계를 하고 있으며, 지하철, 지하차도 등 지하구조물과 풍력기초, 가설구조물 등 이것저것 기타구조물도 설계하고 있습니다.
우리가 하는 설계일에 쉬운 일이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. 집 앞 보도육교를 설계하든 해상의 장대교량을 설계하든
모든 설계과정을 다 거쳐야 하기에 규모와 상관없이 설계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.
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많은 일들을 수행해야 하고 업무강도 또한 매우 높은데
든든한 팀원들이 있어 최적의 교량계획과 설계, 공사비 산출 등 문제들을 잘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.
제가 팀원에게 도움을 받았듯, 지금 설계로 고민중인 누군가에게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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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종합기술